Anjunabeats의 가장 빛나는 재능, Mat Zo 클럽 디에이 내한!
Anjunabeats의 프로덕션 프로디지라 불리는 영국 EDM 씬의 차세대 리더! MAT ZO가 클럽 디에이에 내한하게 되었습니다. ‘Easy’, ‘Lucid Dreams’, ‘Pyramid Scheme’, ‘The Sky’, ‘Mozart’ 등 수많은 히트곡을 생산해내며 루키를 넘어 이제는 EDM 씬을 리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맷 조. 무려 13살부터 작곡과 디제잉을 시작, 16세에 첫 싱글을 제작,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World DJ Top 100'에 등극하며 Armin Van Buuren, Above and Beyond, Markus Schulz, Ferry Corsten 등의 탑 아티스트의 지지와 서포트를 받았던 DJ이죠. Electric Zoo, Ultra Music Festival,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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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TIP 02. 대한민국의 대표 음악파티에 대해 알아보자 !
요즘 클럽이 너무 문란한, 섹스어필로만 주목을 받고 클럽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이번엔 음악적인 요소로 씬의 발전에 기여를 하고있는 로컬 음악 파티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바야흐로 1990년대, 초기 마니아들이 즐겨 찾던 '상수도', '발전소'를 거쳐 'M.I', '조커레드' '마트마타'. 그리고 홍대에 첫 대형화로 뽑히는 'M2'. 강남 클럽 시장의 문을 연 '서클', '매스', '앤써'. 그리고 현재의 '디에이', '옥타곤', '뱅가드'. 약 20년이 넘는 클럽과 파티의 역사. 필자 개인적으론 M.I, 마트마타 때부터 클럽을 다녔습니다. 한번씩 그 때의 추억이 떠오른다는 ! (이미 10년을 훌쩍 넘긴 홍대 M2) 최근은 클럽의 대형화와 자본화를 겪으며 음악보다는 컨텐츠, 그리고 좀 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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