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TIP 02. 대한민국의 대표 음악파티에 대해 알아보자 !
요즘 클럽이 너무 문란한, 섹스어필로만 주목을 받고 클럽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이번엔 음악적인 요소로 씬의 발전에 기여를 하고있는 로컬 음악 파티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바야흐로 1990년대, 초기 마니아들이 즐겨 찾던 '상수도', '발전소'를 거쳐 'M.I', '조커레드' '마트마타'. 그리고 홍대에 첫 대형화로 뽑히는 'M2'. 강남 클럽 시장의 문을 연 '서클', '매스', '앤써'. 그리고 현재의 '디에이', '옥타곤', '뱅가드'. 약 20년이 넘는 클럽과 파티의 역사. 필자 개인적으론 M.I, 마트마타 때부터 클럽을 다녔습니다. 한번씩 그 때의 추억이 떠오른다는 ! (이미 10년을 훌쩍 넘긴 홍대 M2) 최근은 클럽의 대형화와 자본화를 겪으며 음악보다는 컨텐츠, 그리고 좀 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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